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폴레옹 보나파르트/생애 (문단 편집) === 1794년 테르미도르 반동 === 그런데 여기서 정치적 대격변이 벌어지는데, [[테르미도르 반동]]이 일어나서 '국민공회(Convention nationale)'가 몰락한 것이다. 오귀스탱 드 로베스피에르는 형인 막시밀리앙, 동료인 [[루이 앙투안 드 생쥐스트|생쥐스트]] 같은 이들과 [[단두대]]로 갔고, 나폴레옹은 자기가 자코뱅이 아니라고 변명해야 하는 처지로 몰렸다. 이때 한발 더 빠르게 움직였던 '살리세티'는 나폴레옹을 '자코뱅 주의' 혐의로 감옥에 집어넣었다. 나폴레옹의 부하들은 나폴레옹에게 탈옥을 권유했으나, 나폴레옹은 좀 더 기다리는 쪽을 선택했다. 그리고 투옥된지 2주 만에 살리세티에 의해서 풀려난다. --두번째 사망플래그 분쇄-- 하지만 목숨만 건진 상황이었고, 이탈리아 방면군으로 돌아갔지만 단지 부대참모로 왕따를 당하는 처지였다. 자코뱅 문제는 이후에도 꾸준히 남아서 코르시카 원정군 참여 요청을 해봤으나 거절당했고, [[방데 전쟁]] 진압에 참여하라는 정부의 요청은 나폴레옹이 거절하면서 나폴레옹은 직위해제당한다. 참고로, '방데 지방'은 가장 대표적인 '왕당파 세력'으로 이 지역의 반란은 나폴레옹이 황제가 된 이후는 물론이고, 나폴레옹이 100일 천하로 재집권한 시기까지 이어졌다. 말 그대로 답이 없는 상황.[* 황제 즉위후 유화책으로 징병면제지역이라는 엄청난 특권이 주어졌다. 프랑스 국내의 인적자원이 고갈되어 총만 들 수 있으면 닥치고 군대로 끌고가는 상황에서도 유지될 정도였으니 그야말로 건드리면 터지는 화약고 같은 지방이었던 것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